자궁초음파를 보니 난포가 잘 자라고 있어서
병원에서 배란촉진제를 맞았다.
크게 아프지는 않았다.
뱃살이 두둑한게 도움이 될 줄이야.
간호사쌤은
“오늘부터 3일간 숙제하시면 되요. “라고 하시며
5일째 되는 날 초음파 예약을 잡아주셨다.
숙제는 열심히 했다. 세정제를 쓰지 말라는
의사쌤의 말도 명심했다. 그리고 나팔관 조영술을
하고 자연임신을 시도한 분들 중 막힌 곳이 뚫렸던 건지 임신 성공한 분도 있다는 응원(?)도 마음에
잘 간직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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