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일 배양 배아를 이식하기 때문에 이식 4일 전부터 주사제를 투여한다고 했다. (5일 배양 배아는 5일 전 등으로 자궁과 관련된 장기의 호르몬을 배란-발달-착상의 흐름으로 만드는 듯하다. )꾸준히 에스트로겐 제재를 복용하고(처방대로) 거기에 더해서 프로게스테론 제재(프롤루텍스 ; 주사제, 사이클로제스트 ; 질정, 사진에는 없음)를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주사, 질내 삽입한다. 일회용주사기 바늘은 굵기 때문에 주사제를 빨아들이는데만 쓰이고, 가는 바늘로 교체하여 주사한다. 고날F처럼 피하주사이다. 아프다. 그리고 투여 부위가 뭉친다. 멍은 들지 않는다. (장점)이 주사는 프리필드(미리 채워진)주사인 크녹산이다. 여성호르몬을 고농도로(피임약에 비해 1알당 10배는 우습게 높음) 경구투여, 피하주사하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