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수목원 방문 (4.6) 들어가자마자 엄청난 튤립들. 어떻게 이렇게 조성했을까! 심는 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상상하며 행복했을까?투톤 튤립은 또다른 매력이 있다. 어딘가 난초(?)의 꽃을 닮은 수선화. 샛노란 빛으로 봄을 알리는, 작은 나팔같다. My Stories/나,주절주절 2023.04.06
튤립 - 아케보노 튤립+장미+작약 믹스가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가장 먼저 심었지만 가장 늦게 꽃을 보여준 튤립 아케보노. 다화성이라 작은 꽃망울들이 아래쪽이 더 달려있다. 이렇게 화려하고 크진 않지만 포인트 정도는 된달까. 둘다 겹튤립이고, 둘다 다화성이다. 아래쪽에 쪼끄만 꽃들이 달린다. My Stories/베란다가드닝 2023.03.27
튤립 - (대기중) 노비썬, 데이드림, 로얄프라이드 노비썬과 데이드림. 둘 다 노랑색인데 두근두근. 안쪽 색이 살짝 비치는데 노란색이 확실!!핑크프라이드. 3구 심었는데 이름 그대로 핑크빛이겠지!? 신난다:-) My Stories/베란다가드닝 2023.03.14
튤립 - 다이너스티 개화 아랫부분은 뽀얗고 윗부분은 핑크핑크. 샤베트 아이스크림같다 무슨 튤립을 이렇게 많이 심었을까 - 했는데 막상 꽃이 피기 시작하니 더 심었어야하나싶고 ㅎㅎ My Stories/베란다가드닝 2023.03.12
튤립과 히아신스 베란다 튤립 화분들을 볕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옮겼다. 데이드림과 노비썬은 둘다 노란색의 꽃을 피운다는데, 꼬박 석달을 열심히 냉찜질을 했으니 예쁜 꽃을 피워주지 않을까? 처음에 데려왔을 땐 난장이 마냥 잎사귀 안에 숨어 꽃망울을 터뜨리는 중이었는데 아래쪽 꽃들이 틔워나오면서 핫도그 모양이 되었다. 향기가 솔솔. 정말 봄이 오고 있나보다. My Stories/베란다가드닝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