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일기 - 자연임신시도 자궁초음파를 보니 난포가 잘 자라고 있어서 병원에서 배란촉진제를 맞았다. 크게 아프지는 않았다. 뱃살이 두둑한게 도움이 될 줄이야. 간호사쌤은 “오늘부터 3일간 숙제하시면 되요. “라고 하시며 5일째 되는 날 초음파 예약을 잡아주셨다. 숙제는 열심히 했다. 세정제를 쓰지 말라는 의사쌤의 말도 명심했다. 그리고 나팔관 조영술을 하고 자연임신을 시도한 분들 중 막힌 곳이 뚫렸던 건지 임신 성공한 분도 있다는 응원(?)도 마음에 잘 간직해뒀다. My Stories/난임일기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