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너를
내게서
깨끗이 지우는
날
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
아직도 너의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
**믿을 수 없겠지만
***비가 내렸던 어느 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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