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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Animation&Etc

랫소의 모험.

Aelia 2008. 4. 8. 20:41

 매표소 언니한테,

"랫소 두장 주세요"

그랬더니

"저기, 그게 뭐죠? 랫소? 뭐라구요?"

"랫소요..."

 

"........"

 

"아 죄송해요, 제가 영화 이름을 잘 몰라서..."

 

"!!!!!"

 

상당히 느린 템포의 전형적인 어린아이들을 위한

에니메이션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어른들이 저런 에니메이션을 보면

귀엽고 깜찍한 느낌외에는

뭔가 다른 신선함은 느끼기 힘들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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