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라는 말은 결국엔 한국이 돈이 있으면 정말 편하게 사는 나라
- 라는 것을 증명하는 듯하다.
누군가의 '편의'때문에 누군가는 인권의 일부를 박탈당한다.
제 시간에 자고, 제 시간에 먹는 아주 간단한 것조차도.
하지만 그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듯하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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