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쌤이 초음파를 보시는데 옆구리를 자꾸 누르셨고 아팠다. 알고보니 안에 난포들이 여러개(..) 자라고 있었고 저번 채취의 부작용이랄지. (하지만 채취한지 벌써 2달이 넘어가는 시점인데??) 이러다 다낭성으로 굳어지는게 아닌지 걱정이 조금 되었지만 다낭성난소증후군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증상(다모증, 월경중지 등)은 없으니 괜찮겠거니 했다. 약은 1. 프로기노바 : 에스트라디올 단일제제 (1일 3알, 8시간 간격) < 자궁내막두께를 위함 2. 소론도 : 면역억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