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스 - 햇살을 한 번 더. 어제만 해도 보라색 크로커스(플라워레코드)에게 바톤터치하고 질 줄 알았던 노란색 크로커스가 오늘 보니 새 꽃을 또 피워올리려나보다. 작은 캔에 작은 구근 하나 심어서 세번째 꽃이라니. 황송한 기분. My Stories/베란다가드닝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