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의 다나에
지극히 여성적인 관점에서 씌여진 책.
지루했다.
하지만 간간히 보이는 예쁜 그림들.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은 다나에.
1907~1908년 사이에 그렸다고 한다.
내 눈에는 밤의 장막의 초승달 같은 느낌이다.
물론 두 소재다 '여성'을 상징하고 있는.
찾다보니 자궁을 상징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자궁도 여성을 상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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