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조각찾기 클림트-엘리자베스 히키 Aelia 2007. 4. 10. 09:02 클림트의 다나에 지극히 여성적인 관점에서 씌여진 책. 지루했다. 하지만 간간히 보이는 예쁜 그림들.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은 다나에. 1907~1908년 사이에 그렸다고 한다. 내 눈에는 밤의 장막의 초승달 같은 느낌이다. 물론 두 소재다 '여성'을 상징하고 있는. 찾다보니 자궁을 상징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자궁도 여성을 상징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