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조각찾기
어느 완벽한 2개 국어 사용자의 죽음
Aelia
2011. 1. 8. 16:27
전쟁이 그들을 비스킷처럼 산산조각 내고,
부드럽고 얇은 실크처럼 갈기갈기 찢어놓고,
차에 깔려 으스러진 토끼처럼 길가에 내동냉이쳤다고.
-모르타크의 대사